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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규제 강화에 '지식산업센터' 반사이익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 규제로 지식산업센터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규제가 오피스텔에까지 번지면서, 세금 부담이 커진 것이다. 1가구 2주택 산정대상에 빠진 지식산업센터는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 제외 등으로 선호도가 높아지며 향후 분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2006년 751건을 기록했던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2016년 4987건으로 10년새 7배 가량 증가했다. 최근엔 정부의 강도 높은 주택 규제가 이어지며 세금 부담이 없고 1가구 2주택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 지식산업센터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도 주택 수에 포함돼 지난 7.13부동산대책의 큰 영향을 받게 됐고, 비교적 규제가 없는 지식산업센터로 부동자금이 몰리는 추세"라며 "지식산업센터라도 옥석가리기가 중요해진 상황이며, 우수한 교통망과 산업 연계성을 갖췄는지 확인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식산업센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분양승인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신설·변경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 수는 80곳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건축 면적만 359만2583㎡를 예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 45곳 △서울 13곳 △인천 10곳 △충북 3곳 순으로 많았다.

이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의 투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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